"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" 객체의 상태와 행동

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중심에는 객체의 상태와 행동이 있다. 이번 블로그에서는 객체의 상태와 행동이 무엇이며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하는지 알아보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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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태

객체의 프로퍼티와 프로퍼티 값: 객체는 프로퍼티(속성)와 그에 해당하는 프로퍼티 값으로 구성된다. 이러한 프로퍼티들은 객체의 현재 상태를 나타낸다.

프로퍼티의 두 가지 구성: 단순 값 속성과 다른 객체와의 링크: 객체의 프로퍼티는 두 가지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. 첫째는 숫자나 문자열과 같은 단순한 값 속성이다. 둘째는 다른 객체와 연결된 링크이다. 이 두 가지 조합을 통해 객체는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.

 

행동

객체의 행동은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: 객체가 수행하는 행동은 현재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. 예를 들어, 문이 잠겨 있는 상태에서는 '열기' 행동이 실패하지만 잠겨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성공한다.

객체의 행동은 상태를 변경시킨다: 행동을 수행한 후에는 객체의 상태가 변경된다. 이는 상태 -> 행동 -> 상태의 흐름으로 표현할 수 있다. 예를 들어, 전등 스위치를 누르면 전등의 상태가 '꺼짐'에서 '켜짐'으로 변경된다.

행동의 결과로 상태 변경 및 메시지 전달: 객체는 행동의 결과로 자기 자신의 상태를 변경하거나 다른 객체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여 그들의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. 이는 객체 간의 협력을 가능하게 한다.

객체 간 협동: 요청 보내기: 한 객체가 다른 객체와 협동하는 방식은 요청을 보내는 것이다. 이러한 요청은 메시지 형태로 전달되며 수신한 객체는 그에 따른 행동을 수행한다.

 

요약: 객체의 상태와 행동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기초적이고 핵심 개념이다. 객체는 자신의 상태를 기반으로 행동하며 그 행동은 다시 상태를 변화시킨다. 또한 객체들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협동하여 작업을 수행한다. 

 

끝.